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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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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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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4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 편집부


- 오는 29일(월)까지 사당4동 거주 주민 또는 단체 등 대상…총 2,500만 원 지원

- 이웃만들기, 사업발굴‧실행, 공간 운영지원, 특성화 사업 등 일반 및 기획공모분야로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과 함께 하는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0년도 사당4동 도시재생 주민공모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분야로는 ▲주민모임 구성을 통한 공동체 형성의 ‘이웃만들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사업발굴’ ▲발굴된 마을의제의 실행사업인 ‘사업실행’ 등 일반주민공모와 ▲주민공동이용 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공간 운영지원’ ▲지역 주체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심화 사업으로 ‘특성화 사업’ 등 기획공모로 나뉜다.

 

참여대상은 사당4동에 거주하거나 학교‧직장 등 생활권이 사당4동인 3~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대상지역 주민 중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제안 모임 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지참해 오는 29일(월)까지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070-7204-3230~2)로 방문 또는 이메일(sadang4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단,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지원 가능하며, 이웃만들기를 제외한 공모에서는 보조금의 10% 이상 참여자 자부담이 있다. 단, 기존 ‘이웃만들기’ 모임은 이번에 ‘이웃만들기’의 형태로 참여할 수 없다.

 

구는 다음달 초 전문가 및 사업관계자 5명의 위원들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성 ▲주민 참여도 ▲사업효과 및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하며,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일반주민공모 분야 최대 3백만 원, 기획공모분야 최대 5백만 원 등 총 2,500만 원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사당4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이웃만들기 5건 ▲사업발굴 4건 ▲사업실행 3건 ▲기획공모 3건 등 총 15건의 사업을 발굴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구는 지난달 28일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서울시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심의 가결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260억여 원을 투입해 ‘3세대 100년!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사당4동 Smart Village’를 비전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마을 숙원사업인 교통체계 개선부터 ▲스마트 주차장 공유 ▲집수리 리빙랩 ▲생활SOC 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조성 ▲역사문화자원과 연결한 테마거리조성 등 9개 부문 20개 마중물 사업을 진행한다.

 

박범진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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