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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발전에 유일한 마지막 선택!
- 이철우 도지사, 선택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 모든 방안 동원해서 반드시 추진해야 -
기사입력: 2020/06/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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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_해결의지(확대간부회의_PC영상회의)     ©

 

- 군위ㆍ의성에 전방위적 설득 통해, 양 군 합의를 이끌어낼 계획 -

 

경북도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통합신공항의 이전 부지선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하고, 경북도 차원의 강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ㆍ직속기관장ㆍ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수년간 어려움을 이겨온 통합신공항이 주민투표까지 마쳤지만, 유치신청이 되지 않아 사업 무산까지 우려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면서,

 

“지금은 전시상황과 같고, 대구경북이 죽느냐 사느냐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달려있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도지사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총력전을 펼쳐서라도 반드시 통합신공항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3일 선정위원회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군위의성이 합의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 추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합신공항은 사업 주체인 국방부가 주민투표에서 이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최종 부지로 사실상 결정하며, 우보는 최종 부지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군위는 여전히 단독후보지(우보)만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대로 흘러가면, 6월 26일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국방부차관)와 7월 3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에서 군위가 신청한 단독후보지(우보)는 ‘부적격’,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는 의성만 신청하고 군위의 신청이 없어 ‘부적합’되어,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7월 3일로 예정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위원장:국방부장관) 개최까지 10일정도 남은점을 감안해,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민심을 결집해, 전방위적인 양 군의 설득 작업에 들어가 합의를 이끌어낸 후, 군위군이‘소보’를 유치 신청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우선, 포스트 신공항 군위의성 공동 발전상 제시로 양 군의 합의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주 국방부-대구시와 논의해 중재안을 마련해 양 군에 전달한 상태이다.

 

중재안에는 △민항터미널 및 부대시설 △군 영외관사 2천500가구 △항공클러스터 군위의성 각 100만평 △공항IC 및 공항진입도로 신설 △군위 동서관통도로 △시도 공무원연수시설 등이 포함됐다. 수십조 원이 투입될 예정인 공항건설과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함께 제시해 상생발전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이 통합발전할 기회임을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李지사는 “군위의성 입장을 들어보고 난뒤, 최종적으로 양 군의 수용할 안을 조율하고, 대승적 결단을 요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의성 입장에서는 이번 중재안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의성의 발전을 위해 의성과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해 더욱 노력 하겠다.”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해서 강구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양 군의 설득 작업도 병행한다. 선정위원회 개최 전까지 매일 실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출자출연기관장, 도 소속기관단체, 지역 연고가 있는 직원들까지 모두 나서 전방위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양 군의 오피니언리더, 관련 지인, 주민을 대상으로 해‘공동후보지’에 대한 지역 여론을 만들어, 양 군의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 도지사는 범시도민 차원의 동참도 간곡히 호소했다.

 

도내 300여개 기관‧단체에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협조 서한문을 통해, ‘양 군이 대승적 차원에서 반드시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고,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양 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난 6월 7일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의 조속한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ㆍ의성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며, 범도민 차원에서 다함께 노력하기로 밝힌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선택은 공동발전이냐 사업무산이냐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라며, “코로나이후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뉴딜사업이며, 대구경북 도약의 유일하고도 마지막 기회인 통합신공항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양 군의 대승적 판단과 시도민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기관단체 대표님, 그리고 회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는 지역의 역사와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참으로 중대한시점에 서 있습니다.

 

550만 시도민의 오랜 숙원이요, 여망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공항 건설에만 10조원, 각종 연관사업들과 SOC 도로철도망 등을 포함하면 수십조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국가적 프로젝트로, 경북의 역사에 전례가 없던 대도약의 기회입니다.

 

그러나 지난 수년간 숱한 진통과 협의를 거치며 진행되어온 신공항이전사업은 지난 1, 4개 단체 합의와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주민투표까지 마쳤지만, 더 이상의 후속 조치가 진전되지못하여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시도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국방부는 오는 626일 선정실무위원회, 73일에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지를판단할 예정입니다.

 

통합신공항 이전은 단순한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닌, 대구경북의래와 직결되는 역사이며,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뤄내야 할 시대적 책무(責務) 입니다.

 

이러한 대의에 지역의 모든 기관단체 대표님들과 소속 회원님들께서도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무엇보다, 의성과 군위가 대승적차원에서 반드시 합일점을 찾아낼 수도록 성원해 주시고,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망이 의성과 군위에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상북도는 550만 시도민의 기대와 바램을 다시 한번깊이 인식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면서,

 

특히, 의성과 군위 지역이 통합신공항 건설과 각종 연계사업들의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나아가 대한민국의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기관단체 대표님과 회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6.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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