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산지사
부산지역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기사입력: 2020/07/02 [21: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부산시청 제공/     ©편집부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희옥)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인체와 식품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역학조사 첫날인 지난 29일, 환경검체 15건과 인체검체 6건(원아 5명, 조리종사자 1명)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인체 검체 4건(원아 3명, 조리종사자 1명)과 보존식인 수박화채와 잡채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20명과 직원 23명 등 총 143명 가운데 36명에게서 고열, 구토 또는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 부산시 방역당국은 20명(원아 18명, 조리종사자 2명)의 검체를 채취하였다.

 

이 중 4명(원아 3명, 조리종사자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추가로 검체를 채취한 14명(원아 13명, 조리종사자 1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11명의 원아 중 6명에게서는 살모넬라균이, 1명에게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부산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인체 검체 14건과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한 식용란 등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역학적 연관성을 검토한 후,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한 달간 관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940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전수점검을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이동
메인사진
권영진 대구시장,‘#덕분에 챌린지’동참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