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요원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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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7일 울진군 기성면 구산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에서의 신속한 상황 대응 및 민‧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울진해경 해상구조대, 울진군‧한국해양구조협회 안전관리요원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울진해경과 인명구조요원과 합동으로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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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울진해경 죽변파출소 해상구조대 2명, 울진군 안전요원 30명, 한국해양구조협회 안전요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해경 안전관리계장 교육 진행으로 안전관리요원 근무요령, 인명구조방법 등 교육훈련지원팀의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 울진해경이 안전관리요원에 대해 상황대응교육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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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관계자는“안전지원반 운영으로 지자체 해수욕장 안전관리 역량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영덕군의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추어 추가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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