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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뉴노멀 관광활성화 방안 찾는다
- 7.9일~10일,‘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개최 -
기사입력: 2020/07/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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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경북관광 방향과 비젼 모색 -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영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됐다.

 

▲ ‘제9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개최     ©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관광관계자와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부합하는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강현수 연구원의 ‘2020 관광트렌드 분석 및 지역관광 발전전략’에 대한 내용을 선두로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이훈 한양대교수), ‘스마트 관광도시’(구필모 세종대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갔다.

 

국외 사례로 ‘해외 관광분야 빅테이터 활용사례’란 주제로 이안 수더랜드(Ian Sutherland) 세종대연구원의 발표가 있었으며, 기조 강연은 김용락 한국국제교류진흥원 원장이 ‘미래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2일차인 10일에는 ‘새로운 여행의 발견’이란 주제로 고두환 (주)공감만세 대표이사와 최용성 네이버여행플러스 대표가 현장감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며 3D영상과 홀로그램 등 최첨단 공연기술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체험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미래관광산업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발맞추어 경북관광이 나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뉴노멀 경북형 관광활성화 정책 수립으로 경북관광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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