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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선배가 쏜다, 후배들아 힘내라!
기사입력: 2020/07/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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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 상주시



초복인 16일(목)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에서는 ㈜바이오파마 최창욱 회장(상주고23회)이 학교 급식소에서 “선배가 쏜다,

 

후배들아 힘내라!” 행사를 열고 고3 수험생 136명과 1, 2학년 재학생(249명), 교직원 그리고 이날 학교를 방문한 동창회 회원과 학부모 모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최창욱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힘들어진 이 시기에 후배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고, 특히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에게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오늘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내길 바란다. 후배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에게도 감사하며,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불철주야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욱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초복에 삼계탕을 제공하고, 특히 지난 4월 마스크 1만장을 모교에 기부하는 등 상주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상주고등학교는 다수의 동문들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고, 이에 후배들은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서울대 2명, 연세대 4명, 의대 9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3학년 곽양호 학생회장은 “매년 후배들을 위해 삼계탕과 장학금 등을 많이 지원해주시는 최창욱 대표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올해 대학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창배 교장은 “상주고등학교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를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극복하고 있으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동문들의 장학금과 각종 지원에 감사하며,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훌륭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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