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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다』
농약병 수거 및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
기사입력: 2020/07/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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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남면]『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다』  © 상주시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배원용, 부녀회장 권복순)는 7월 15일(수)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에 농약용기 수거작업과 오후에 삼계탕(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외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30여명은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빈 농약용기를 모아 병·플라스틱·비닐 등으로 분리수거했다. 아울러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2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원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복순 부녀회장은 “농약용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외남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영농 준비에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병 수거와 삼계탕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하며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남면을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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