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기(고려LC 대표), 환경주무관과 정(情) 이어가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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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영기 (고려LC 대표), 환경주무관과 정(情)이어가 15년 전 인연을 계기로 매년 초복 때마다 삼계탕 제공
여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기, 고려LC 대표)는 초복인 지난 16일 황학산 음식점에서 여주시청 환경주무관 등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남신우 여주시청 문화교육국장과 송인범 자원순환과 과장, 여주대학교 관계자, 여주대학교 총동문회 회원, 여주JCI 회원 등이 함께했다.
김용기 대표는 15년 전 환경주무관들과 좋은 인연을 계기로 매년 건강을 챙겨 주기 위해 초복 때면 이들을 초청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세월 환경미화원과 좋은 인연에 대한 고마움으로 매년 초복 때 환경주무관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며 “찜통 같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땀흘리는 환경주무관들이 있기에 여주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대 총동문회장이기도 한 김영기 대표는 총동문 회원, 학생들과 함께 소양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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