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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살기 좋은 낙동면 만들기 전 면민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면 청사 신축, 119안전센터 유치 등 현안사업 추진 건의
기사입력: 2020/07/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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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면]살기 좋은 낙동면 만들기(면 청사 신축 등)  © 상주시



낙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는 면민들의 오랜 염원인 면 청사 신축, 상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유치,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4건에 대해 면민들의 뜻을 모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낙동면은 지난 7월 10일 낙동면발전협의회를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낙동면목요회, 도·시의원 초청간담회를 잇따라 여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면민의 뜻을 한데 모았다.

 

특히, 면 청사 신축과 상주소방서119안전센터 유치 건은 사업 성사단계에 와 있었으나 지역 간 유치경쟁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면 청사는 면민회관 주변으로 결정되었고, 상주소방서 119안전센터는 소방 전문가가 임무 수행에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하는 장소로 결정되었다.

 

이번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된 주요 현안사업 4건은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현안사업의 첫째는 면 청사 신축이다. 면 청사는 1974년 건축된 노후 건물로 주차장이 5면 밖에 되지 않는다. 면민 4,200명이 이용하기엔 너무 좁아 항상 불만이 제기되는 데다 2층 전체 내력벽 균열도 심각해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른 하나는 상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유치 건이다. 낙동면에는 청리면 소속 소방대기소가 운영되고 있어 대형화재 발생, 고속도로 차량화재 발생 시 초등대응이 미흡한 상황이다.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강당겸용) 건립도 시급하다. 낙동초, 낙동중학교에 소규모 체육관이 있으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동부지역에 위치한 낙동중학교와의 거리가 멀어 면 소재지 등 기타 지역 주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면 단위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을 낙운중학교에 건립하기로 하고 낙운중학교에서 상주교육지원청에 건의를 해 놓은 상태다.

 

용포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습한해지구(비룡, 용포, 수정, 신오)인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필요하다. 2020년 농림부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되어 현재 타당성용역이 진행 중이며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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