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기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지사
용인시, 이동읍 천리 원천복지회관에 작은도서관 재개관
- 노후 시설 리모델링 열람실・유아자료실・공부방 등 갖춰 -
기사입력: 2020/07/29 [20:4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천리 작은도서관 개관식   © 편집부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이동읍 천리 원천복지회관 3층 청소년공부방을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원천복지회관 4층에 있던 도서관을 3층으로 옮기면서 229.6㎡에 자유열람실, 유아자료실, 공부방 등을 새로 만들었다. 장서도 7천여권으로 확충했다.

 

천리 작은도서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공부방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한다.

 

▲ 천리 작은도서관 개관식   © 편집부

 

이날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남홍숙 용인시의회 의원, 엄교섭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15명이 참석했다.

 

벡군기 용인시장은 “재개관한 천리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엔 17개 공공도서관과 140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이 가운데 공립 작은도서관은 구성 장미, 상현1동, 남사 맑은누리, 백암 등 7곳이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인시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정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성황리에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