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사회
울진해경, 연안해역 물놀이 표류자 8명 구조
- 구명조끼와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
기사입력: 2020/07/31 [17:3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울진해경구조대가 표류한 어린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7월 31일 오후 울진군 평해읍 해변 앞 150m 해상에서 외해로 떠밀려 가는 표류자 8명(성인2, 어린이6)을 출동한 해경구조대가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이 날 오후 2시 13분경 울진군 평해읍 구산리 해안가에서 어린이 6명이 튜브를 타다 외해로 떠밀려 가고있는 것을 어른 2명이 구조하러 따라 들어갔다 같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울진해경 즉시 경비함정,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신고접수 19분만인 오후 2시 32분경 울진해경구조대가 표류자 8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표류자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표류자 8명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기에 신속히 구조되어 건강상에는 이상은 없다”며“파도에 떠밀리는 수난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여름철에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와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