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해경, 태풍대비 민·관 합동 예방순찰 시범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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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총경 조석태)는 태풍예비특보 발표시 경찰관과 민간해양구조대원 합동으로 태풍대비 예방 순찰을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울진해경, 태풍대비 민·관 합동 예방순찰 시범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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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소속의 민간해양구조대원은 269명으로 해양경찰과 긴밀한 협력관계로 해양사고 발생시 적극적인 구조활동과 지원을 통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태풍·풍랑주의보 등 해상 기상이 악화되었을 때 선박사고가 50여척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사고 위험요소 등 해당지역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높은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합동으로 태풍대비 예방순찰을 실시해 효율적인 해양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여 태풍내습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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