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김 천 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김 천 시
[포 토]태풍을 뚫고 ’김천시 벼 첫 수확
- 개령면 동부리 ‘조평’벼 베기 시작 -
기사입력: 2020/09/08 [15: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태풍을 뚫고’김천시 벼 첫 수확-기술지원과  © 편집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9월 4일(금)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첫 벼 베기의 주인공은 개령면 동부리 배현(59)씨로, 4월 28일 모내기 후 3ha 면적에 대해 조생종 벼를 첫 수확하였다.

 

태풍을 뚫고 수확한 벼는 밥맛이 좋고 등숙이 빠른 ‘조평’ 품종으로 9월 말 추석용 햅쌀 판매를 목적으로 수확하여 RPC를 통해 수매‧판매될 계획이며, 판매 가격은 30,000~35,000원/10kg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된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등으로 작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은 줄어들 전망이다.

 

벼 적기 수확 시기는 벼알이 90% 이상 누렇게 익었을 때가 좋으나,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벼 도복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 농가에서는 가능한 한 빨리 4~6포기씩 묶어세워주고, 황숙기에 있는 벼는 조기 수확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서범석 소장은 “벼를 적기에 수확하고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