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이마트영천점에 안전인증판 전달(왼쪽부터 점장 권재일, 이상재 안전재난하천과장) ©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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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7일 이마트영천점에 안전인증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전인증시설’은 민간시설물 중 안전관리 보험가입,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 5대 분야 선정기준에 따라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물을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경북에서 이마트영천점과 경주 라한호텔 2개소가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평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되어 안심이 되며, 앞으로 영천시에 더 많은 시설이 안전인증시설로 지정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영천점은 지역 인력 고용창출 및 지역 업체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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