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 광진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광진구
[포 토] 광진구 김선갑 구청장 전통시장 방문해 상인 격려…함께 이겨냅시다
- 오는 24일까지 중곡제일시장, 화양시장, 영동교시장 등 격려 방문
기사입력: 2020/09/21 [19: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선갑 구청장 전통시장 방문  © 편집부


- 21일 김선갑 구청장 자양시장 방문…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 격려하고 방역용품 전달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전통시장에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상인들에게 일일이 방역용품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추석 특수마저 없어 상인분들의 마음의 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과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힘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 김선갑 구청장 전통시장 방문  © 편집부

 

또한, “시장 상인분들께서도 소통에 불편이 있더라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셔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는 올해 전통시장 경영현대화를 위해 중곡제일시장, 자양시장, 영동교시장 등에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 지원 ▲설·추석 명절 이벤트 지원 ▲우리동네시장나들이 등을 지원했으며, 4개 시장(중곡제일, 자양, 영동교, 화양제일)의 경우 온라인 배송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국·시비 132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오는 2023년까지 자양4동 전통시장 중심부에 지하1~3층 13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 6회에 걸쳐 마스크 1만 6,338장을 배부하고, 4회에 걸쳐 손소독제 4,525개를 전달한 바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에 전통시장에 지원되는 방역용품들은 지난달 현대자동차 중부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한 물품으로 마스크 8,000개, 손소독제 700개, 물티슈 1500개 등 약 1천1백만 원 상당이다.

 

김 구청장은 21일 자양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중곡제일시장, 화양시장, 영동교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을 든든히 지키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이니만큼 주민들도 주변 전통시장을 찾아 넉넉한 인심과 정도 느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상인들 역시 명절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진구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정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성황리에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