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사회복지시설방문-실로암)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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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사업소는 9월 28일(월) 성주전통시장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악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날 시설관리사업소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차단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또한, 시장 상점 곳곳을 돌아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며,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희망과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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