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힘 모아 태풍피해복구‘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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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와 함께 협업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의 태풍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진행했다.
▲ 울진군-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힘 모아 태풍피해복구‘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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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과 자원봉사센터는 연이은 태풍 북상에 맞춰 복구활동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주택, 항만, 해안가 등의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조사하였고 공무원, 군인, 자원봉사자 등 총548명의 인력과 440여대의 장비를 투입하며 태풍 피해지역 긴급복구활동을 실시했다.
▲ 울진군-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힘 모아 태풍피해복구‘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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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진읍, 죽변면, 후포면 해안가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피해현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구상황을 공유하면서 적재적소에 자원봉사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체계적인 복구활동으로 태풍피해지역을 빠르게 복구해나가며 군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전찬걸 군수는“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복구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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