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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30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2020. 9. 29.(화) 10:00
기사입력: 2020/09/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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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

 

□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2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30명(지역감염 7,050*, 해외유입 80)입니다.


    * 지역감염 확진자 추이: 2일 연속(9. 21. ∼ 9. 22.) 0명 → 9. 23일 3명 → 9. 24일 1명 → 9. 25일 0명 → 9. 26일 1명 → 3일 연속(9. 27. ∼ 9. 29.) 0명

 

 ○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으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2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26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38명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2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0명입니다.
    * [9월 29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4명, 대구시 190명

 

 ○ 현재까지(9. 28.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9명이 증가한 총 14,851명입니다.

 

 ○ 이 중 14,84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686명이 음성 판정을, 116명(공항검역 39, 보건소 선별진료 31, 동대구역 워킹스루 44,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44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고위험시설 ‘추석특별방역기간’ 점검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클럽ㆍ나이트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총 1,103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27개반 54명)이 특별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 ‘집합금지’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은 점검결과 행정명령을 적극 이행 중이었습니다.

 

  - 이 외 ‘집합제한’ 대상 고위험시설 업소(뷔페,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에 대해서는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수 : 8,246개소(집합금지 45, 영업정지 6, 과태료 29, 시정명령 5)

 

 ○ 그 외 뷔페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등 15개소를 구ㆍ군에서 현장점검 하였습니다.

 

□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점검 현황입니다.

 

 ○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화 722개소에 대해 시·구·군 현장점검 및 홍보를 하였습니다. 운영업소 대부분은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으나, 1개 업소에서 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행위가 적발되어 경고 조치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 수 : 3,613개소(집합금지 1, 경고 18)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대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 2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받았습니다.
   ※ 누적 검사 실적(8. 18. ~ 9. 28.) : 840명(중‧고생 190, 대학생 650) 전원 음성

 

□ 대구시민 여러분

 

 ○ 우리 대구는 나라가 어려울 때 늘 앞장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고, 이번 코로나와의 전쟁에서도 대구시민은 자발적으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 코로나 재확산의 감염통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도 우리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방역의 주체가 되어 주십시오.

 

 ○ 우리가 잘해오고 있는 실내에서 “먹고 마실 땐 말 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그리고 전시・공연 관람,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냅시다.

 

 ○ 대구시민 여러분!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로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힘을 냅시다.

 

 

 

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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