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1015 건강관리과 -문경시보건소, 운동‧요리실습‧아로마 요법 등 6주간 심뇌혈관 프로그램 운영"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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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15 건강관리과 -문경시보건소, 운동‧요리실습‧아로마 요법 등 6주간 심뇌혈관 프로그램 운영"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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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15 건강관리과 -문경시보건소, 운동‧요리실습‧아로마 요법 등 6주간 심뇌혈관 프로그램 운영" ©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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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보건소는 정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하면서 잠정 중단됐던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인 슬기로운 심뇌혈관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심뇌혈관 주요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심으로 소그룹 1팀을 선정해 주1회, 총 6주간 진행되며, 지정된 가정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및 일상생활 운동 ▲심뇌혈관 관리를 위한 건강식이 만들기 ▲아로마 therapy를 통한 스트레스 이완요법 ▲만성질환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발열(37.5℃) 및 기침, 가래 등 증상 여부에 대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자리배치, 기구소독 및 손 소독 등 감염관리 대응에 철저를 기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민들의 피로와 면역력 저하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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