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8-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집에 ‘사랑 나눔 청소봉사’펼쳐 ©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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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8-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집에 ‘사랑 나눔 청소봉사’펼쳐 ©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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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8-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집에 ‘사랑 나눔 청소봉사’펼쳐 © 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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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전신문] 영주시 휴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진용, 박이서)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해 집안 청소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의 집을 대대적으로 청소해주는 ‘사랑 나눔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청소 봉사는 치매초기증상으로 집안 청소가 곤란한 장○○(78세, 남)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주방을 정리했으며, 이불과 옷은 관내 나눔가게에 의뢰해 세탁을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장○○(남, 78세)씨는 “그동안 미안해서 계속 청소 봉사를 거절했는데 깨끗해진 방안을 보니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이서 위원장은 “소외계층이 항상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보살펴서 맞춤형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사랑 나눔 청소 봉사”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치매 독거노인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휴천2동에서는 도움단체들과 협력해 세밀하게 신경을 써서 행복 휴천2동을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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