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오동에 예쁜 가을꽃이 피었습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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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전신문]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칠영)는 지난달 하순에 희망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가을꽃 11,200본을 황오동 일원에 식재했다.
메리골드, 페츄니아, 백일홍은 기존 심어진 5곳 이외 성동시장 공용주차장, 세무서 삼거리 등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식재했다.
특히, 성동시장 일원에 집중적으로 식재해 추석과 가을을 맞아 성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아름답고 쾌적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 황오동에 예쁜 가을꽃이 피었습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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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영 황오동장은 “가을을 맞아 경주(황오동)를 찾는 관광객과 경주시민들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가을꽃을 보며 위안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 제철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주(황오동)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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