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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2020년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결과‘양호’
사)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에서 실시, 2018년 ‘보통’ 등급 대비 향상
기사입력: 2020/10/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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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실시한 ‘2020년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결과 대구시는 ‘양호’ 등급을 받았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해마다 비교 연구를 통해 지역 간 장애인 복지 격차 수준을 확인하고 이를 지역 간 정책 제언에 활용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연구는 2018년부터 지자체장의 임기에 따라 지자체장 중간평가, 최종평가로 진행되며 장애인 복지 분야와 장애인 교육 분야 두 영역 44개 지표를 평가해 2년 간격으로 분석한다.

 

대구시는 장애인 복지 분야 종합수준에서 2018년 대비 13.2점이 상승해, 우수, 양호, 보통, 분발 등급 중 ‘양호’ 등급을 받았고, 장애인 교육 분야도 2018년 대비 6.74점 향상해 역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8년 ‘보통’ 등급에 비해 한 단계 향상된 것으로 대구시 차원에서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온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대구시는 평가 지표 44개 중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영역, 보건 및 자립지원 영역, 이동·문화여가·정보접근 영역, 특수교육 예산액, 특수교육 유급보조인력 배치율, 장애인 교원 고용률 지표에서는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과 함께 장애인 지원을 위해 힘쓴 결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02)78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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