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과 ㈜에이제이인터내셔널(대표 김봉)은 지난 9월 23일 소방청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6만 매를 기부하면서 전국 소방본부를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대구소방은 지난 14일 소방청에서 마스크 2만개를 지원받았으며, 이달 중 관내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마스크를 기부해 준 이제훈 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귀한 뜻을 받들어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