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지역역량강화 요가교실-초전면)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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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면은 10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2번 초전면 주민을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 ○ 농사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을 감안하여 주민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는 저녁시간대에 운영하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야외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내 운동 프로그램 제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명 이하로 수강 신청을 받았으며 부녀회원들이자발적으로 나서 열체크와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하여 안전한 수업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에 시간을 내기는 어렵지만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더 제공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초전면장(류삼덕)은 “사실상 농어촌 지역이 예전에 비해 문화혜택의 기회가 늘어나긴 했지만 부족한건 사실이다. 앞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으며 바쁜 농사철에 주민들이 여유는 없겠지만 조금의 시간을 내어 몸도 마음도 챙길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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