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실시-벽진면2)"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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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의용소방대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실시-벽진면2)"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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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10.20(화) 오전 11시, 회원 30 여명이 관내 복지회관, 농협,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를 비롯한 건강상태 확인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집중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도 함께 홍보하였다.
심규보 대장을 비롯한 벽진면 전담의용대원들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속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방역지킴이 역할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꼼꼼한 방역을 실시해 준 의용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더불어 모두가 안전하고 경제도 살아나는 벽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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