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영남본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구에 위기가정긴급지원금 전달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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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안전신문] 기아대책영남본부(본부장 박원진)는 지난 2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가구에 ‘위기가정긴급지원금’ 2천4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POSCA(포스코협력사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된 취약계층 24가구에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위기가정긴급지원금은 10월 26일에 1차로 각 가정에 50만원씩 전달되었으며, 12월 초에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대책영남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차후에도 지역자원 개발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위기가정긴급지원금을 전달한 기아대책영남본부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자원 개발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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