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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 코로나 속 예술문화 공간으로 각광
- 방송녹화, 버스킹 무대 등 이용 활발, 소음민원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하세요!
기사입력: 2020/11/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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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     ©천안시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예술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대전MBC의 인기 프로그램 ‘더 콘서트 오롯이 당신2’ 녹화를 진행해 11월 19일 방송 예정이며, 평일에도 개인과 단체 예술인들이 심심찮게 찾아와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전MBC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녹화를 진행키로 결정하고 여러 후보지를 놓고 숙고한 끝에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을 녹화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박물관 야외공연장은 약 300㎡의 원형무대와 햇빛가림시설을 갖춘 계단식 좌석(최대 125명까지 수용)으로 구성돼 있다. 삼거리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소음민원 걱정이 없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대관이 무료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야외공연장을 이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급증하는 등 코로나 시대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우경 천안박물관장은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정비를 마쳤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아쉽다”며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하니 특히 청소년, 대학생 및 젊은 예술가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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