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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예천군,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 확정!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스포츠산업이 예천군 신성장 동력되도록 모든 지원 다 할 것
기사입력: 2020/1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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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안동∙예천 `국민의힘` 국회의원)     ©

 

- 2022년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대회 이어 두 번째 쾌거 이뤄
- 예천군·군의회·군체육회·군육상연맹 합작으로 스포츠산업메카를 향한 뜨거운 염원 이뤄내
- 김 의원, “유치 확정으로 예천군이 명실공히 육상스포츠산업 메카로 우뚝 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에 예천군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지도자와 선수, 심판 등이 참여해 체계적인 지도자교육과 심판 양성, 외국지도자 강습, 선수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교육 및 훈련 인원은 연인원 2~3만명으로 기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인원을 모두 합하면 약 16만 5천여명이 예천을 방문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연 3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군은 9월부터 진행된 육상교육훈련센터 공모에 예천군의회,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육상연맹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으며 그 결과 최종 경쟁지였던 대구를 제치고 2022년 아시아 U20 육상 선수권대회에 이어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김형동 의원은“6만 예천군민의 뜨거운 염원과 의지를 담아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메카라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됐다”며“그간 노력해주신 군·기관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예천군이 명실공히 우리나라 육상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향후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당선인 신분 시절 예천군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스포츠 산업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찾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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