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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열려
- 코로나블루 겪는 주민들 마음방역과 함께 지역주민의 상생화 화합 도모 -
기사입력: 2020/11/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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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안동상공회의소, 영남일보, 예천군번영회, 경북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심리)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경북도청 신도시 조기 활성화, 지역주민의 상생과 화합도모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자 사전예약제 실시 등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해 방역․안전을 도모했으며, 참석자 제한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공연을 관람하고 아쉽게 직접 관람할 수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서는 안동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의 음악회 관련 팝업링크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언택트 참여를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한기웅씨의 진행으로 안동시 칸타빌레 앙상블 합동공연, 뮤지컬배우 이승욱‧성악가 김대엽의 축하공연, 예천군 보컬그룹 라온‧예천국악협회 민요공연과 초청가수 김종환‧김연숙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2016년 3월 도청이전과 함께 행정타운건설 등 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2022년까지 신도시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호민지수변생태공원, 스포츠콤플렉스, 종합의료시설, 복합환승센터, 복합물류센터 조성 등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힐링음악회를 통해 신도시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길 바라며, 코로나블루 등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예술적 감동으로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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