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천주평화연합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공동주최로 6.25 남침전쟁 70주년 기념 행사인 "제3회 신(神) 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희망 전진 대회는 기념영상, 개회선언 , 6.25 참전용사 인사, 평화 축원식, 평화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 됐다.
한학자 총재는 특별연설을 통해 6.25전쟁에서 피흘린 용사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섭리의 용장 들이기에 전사자들의 이름이 영원히 기록 될수 있게 만들고 참전국가와 지원국가 등 60여 국가에 추모비나 기념비가 설치 되지 못한 곳에는 계속해서 빠른시일 내에 세워 나갈것을 밝혔다.
또한 , 희망전진대회는 참전국과 참전용사에는 보은의 의미와 지구촌 세계에는 희망의 의미로 개최 되었다.
천주평화연합 소속 " 유엔평화군 성전추모 연합회"는 2004년 12월 13일 워싱톤 메리어트 호텔 에서 전세계100여국 대표 3,300명이 모인 세계대회에서 16개국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높히 치하하며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OId soidiers naver die , they just fade away "이라는 맥아더 장군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문선명 총재가 창설을 제안 하고 초대회장에 이승철 총재를 지명한 단체다.
그후, U.N 참전용사 한국초청대회 (2005.7월 2007년 7월)를 실시하고 박보희 총재를 2대 총재로 선임하고 2010년 6.25 발발 60주년을 기하여 22개국 을 리틀엔젤스 기념 순회공연을 실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내가 기억하는 한국전쟁 > 주우철 著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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