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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 숍 처음으로 서울 진출!!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 홍보․판매 통한 지역농가 소득향상 기대 -
기사입력: 2020/11/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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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_영등포점_경북농특산물_판로확보_업무협약     ©

 

 - 경북 6차산업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

 

경북도는 2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에 6차산업 안테나숍을 설치해 입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_영등포점_경북농특산물_판로확보_업무협약     ©

 

이날 입점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6차산업 생산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입점행사를 가졌다.

 

 


 ※안테나숍 현황 : 6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 신세계 百대구)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은 고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판매, 유통에 취약한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 롯데백화점_영등포점_경북농특산물_판로확보_업무협약(럭키박스_전달)     ©

 

특히, 온라인 소핑몰인 롯데ON에도 입점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는 6차산업 제품은 기존 안테나숍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제품 위주로 전문가의 엄격한 품질평가를 거쳐 49개업체의 버섯, 한과류, 전통장류 등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행사에서 안테나숍을 찾은 고객들에게 럭키박스 증정, 일부 품목 1+1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안테나숍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와 롯데백화점은  경북 농특산물의 판로지원, 마케팅 활성화, 우수농가 및 농산물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경북 안테나숍은 2015년을 5억의 매출액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9억원으로 4년만에 약 4배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테나숍 신규 출점으로 경북의 우수 농식품 판로확대는 물론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안테나숍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6차산업 및 안테나숍

6차산업 :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 경상북도 인증경영체 : 219개소
안테나숍 : 도내 6차산업 인증업체 생산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성향과 반응을 파악해 제품기획 및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테스트 공간이자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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