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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수상
기사입력: 2020/11/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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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의원 수상 사진     ©

 

이만희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영천·청도)가 국정감사에서 심도있는 질의로 수산업 분야 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목) 국회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 상패 사진     ©

 

 한수연은 2만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경영인 단체로, 수산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 국내 수산업 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수연은 이만희 의원이 2020 국정감사에서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한 책임있는 질의와 개선요구를 통해 어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것을 높게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무분별한 대규모 해상풍력 추진 △연평도 공무원 북 피격·소각사건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양식어업재해보험 어업인 부담 △어선안전 위협하는 불법증개축 △해운재건을 위한 해진공의 역할 △항만공사 타부두환적 문제 등 해양·수산 전반에 걸친 현안과 현장중심의 문제파악, 대안제시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의 무분별한 추진에 따른 어업인의 피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면서 어업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섰고, 각종 정책 제언과 함께 예산확보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수산업 발전 및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우리 영천·청도 주민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수연으로부터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열지 않고 ‘2020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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