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 희망2021나눔캠페인 첫성금 기탁(한사리 최재림 성금기탁)" ©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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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 희망2021나눔캠페인 첫성금 기탁(하양분회경로당성금기탁)" ©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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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 희망2021나눔캠페인 첫성금 기탁(하양주민자치위원회 성금기탁)" ©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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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 최재림(하양 한사리)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의 첫날 1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양읍 한사리 거주 최재림은 81세 고령의 나이에도 하양분회경로당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25년째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더 많을 것 같아 지난해 보다 조금 더많은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양분회경로당(회장 최재림) 성금 30만원, 하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홍준) 성금 50만원을 나눔캠페인에 기탁하면서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첫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재림회장님과 하양분회경로당 회원, 하양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널리 퍼져나가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양읍은 12월 1일부터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 운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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