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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 국비, 3조 4,756억원 확보!
정부안 보다 1,755억원 증액,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성과!
기사입력: 2020/12/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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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

 

▸ 국비 4조원 시대 기틀 마련, 미래 성장동력 될 핵심사업 안정적 추진 토대 확보

 

 대구시는 ′21년 정부예산 국회심의 결과, 정부안 3조3,001억원 보다 1,755억원이 증액되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4,756억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이 반영되었다.


이는 전년도 국비확보액 3조1,330억원보다 3,426억원(10.09%)이 증액된 규모로, 신규사업은 전년 확보액 대비 14.7%가 늘어난 73건/1,76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연초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다방면으로 국비확보 총력전을 펼친 결과로써, 대구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 구축 및 향후 4조원대 국비 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주요 확보사업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총사업비 409억원)과 ’17년 예타통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진했던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총사업비 537억원), 지역 내 전력기반차 산업 다각화·고도화를 위한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총사업비 200억원) 등 으로 지역숙원사업 추진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 금년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산단대개조 단위사업에 포함된 제3산단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 구축, 서대구 산단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 구축, 금호워터폴리스~서북권 산업클러스터 연결도로 건설, 금호워터폴리스~동북권 산업클러스터 연결도로 건설 등 대구시가 국비반영을 위해 중점적으로 노력한 사업들이 미반영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 2021년 국비반영 주요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미래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을 위한 5+1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는


  ○ ▶물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원), ▶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원) 등이 반영되어 글로벌 물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2억원),  ▶미래의료기술 연구동 건립(5억원),▶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56억원),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15억원)등이 반영되어 지역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원),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30억원),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5억원) 등이 반영되어, 미래형자동차 산업 성장동력을 확보


  ○ 또한,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69억원)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구축(99억원),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751억원), ▶로봇안전성평가 기반구축(21억원) 등이 반영되어 대구가 로봇산업 선도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됨


□ 둘째,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역동성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한 주력산업의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혁신 분야에서는


  ○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169억원), ▶물 없는 컬러산업육성(81억원),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24억원), ▶첨단나노소재부품 사업화 실증기반 고도화(22억원) 등


  ○ ▶산업단지 대개조(586억원), ▶도시형소비재산업 글로벌 신시장 개척 지원(19억원),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15억원),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15억원) 등을 확보하여 지역 전통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


□ 셋째, 위드코로나 시대 민생경제 활력 회복분야에서는
  ○ ▶대구행복페이 발행(480억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48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육성(17억원) 등


  ○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268억원), ▶포스트코로나 창업벤처 펀드조성(25억원), ▶혁신창업생태계 구축 지원(30억원) 등이 반영되어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지원에 집중

 

□ 넷째, 국가산단 철도망 연계 등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으로 기업 물류 지원 및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에서는


  ○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64억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20억원), ▶대구순환고속도로건설(1,144억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84억원)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76억원) 등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반영되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탄력


  ○ 또한, ▶상화로 입체화 사업(112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23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106억원) 등 혼잡도로 해소 및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비 확보
□ 다섯째, 미세먼지·자연재해 걱정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분야에서는


  ○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13억원),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93억원),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장비 확충(18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215억원) 등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국가하천유지관리(85억원),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24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70억원) 등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기대


□ 그 밖에 반영된 기타 주요사업으로는
  ○ ▶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5억원)▶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1,401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27억원), ▶옛 경북도청 이전부지 조기 매입(188억원) ▶전기차·이륜차·수소차 보급 사업(576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음

 

□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구시의 핵심 사업분야인 5+1 미래 신성장산업, 지역주력산업 고도화, 미래도시 공간 혁신 등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경제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알차고 내실있는 사업이 반영되어 대구의 새로운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예산확보에 온힘을 다해주신 지역 국회의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부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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