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울진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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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저감 및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에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11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울진초등학교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2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외부 심사위원 2명(한국미술협회 울진지부 소속)을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부구초등학교 6학년 이송연 학생의 ‘인생의 빨간 신호등’작품이 대상 작품에 선정되었다.
심사결과 ▲대상 이송연(부구초 6) ▲최우수상 김보미(울진초 5) ▲우수상 이서준(부구초 3) ▲장려상 원현수(매화초 5), 전주은(기성초 6), 이가현(후포초 6)이 우수작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우수작품 수상 학생에 대한 상장과 시상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해당 학교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욱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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