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진대게, 2019년 울진관광사진공모전 금상 작품/울진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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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코로나 대응 화두(話頭).. ‘신발’ 기능의 다각화
-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코로나 대응으로.., -
- 주요 관서. 생활 일상 입출 입(入出入)시에 신발 소독도 생활화하자 -
우보만리(牛步萬里)
♠선시(禪詩)...“눈길을 걸을 때”
답설야중거 (踏雪野中去) 눈을 밟으며 들길을 갈 때
불수호란행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허튼 걸음을 말라.
금일아행적 (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수작후인정 (遂作後人程) 마침내 후인의 길이 되리니.
`서산대사(1520~1604)`의 선시(禪詩) 이다.
인류(人類)는 신체에서 소중한 부분인 발을 보호하는 기능으로 늘 `신발`을 신고 다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현재 일상에서 개인 마스크 쓰기가 일상이다. 그런데 사람이 일상 외출시 늘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신발`이다.
현대사회 스마트 휴대폰에는 많은 기능이 첨부돼 있다. 그러나 통신을 주로 목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되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 환경 대응`으로 사람이 신고 다니는 `신발`을 두고 `신발 밑창-안창, 나아가 스마트 통합- 신발 구성품 등을 `코로나19 방역환경 첨단 대응품`으로 새로 꾸미고 개발 사용했으면 하는 새해 소박한 화두(話頭)를 던져 본다.
▲ 동해안 울진군 새해 일출= 울진 독자제공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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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기사입력: 2021/01/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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