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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드림스타트 아동들 위한 권익 향상 놀이키트 전달
마포구-기업-NGO 협력해 지역 내 250곳 가정으로 전달
기사입력: 2021/0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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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키트 전달식 모습  © 편집부


- ‘놀이찾아 학교가는 길’ 사업의 하나로 마포 드림스타트 아동에 선물
- 키트 선물로 놀이에 대한 아동의 권리보장 및 인식변화 계기 되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6일 마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마포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놀이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놀이찾아 학교가는 길’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키트 전달을 위해 굿네이버스, 애경산업, 레고코리아, 디자인벗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후원 및 협찬을 통해 ‘아동권리옹호네트워크’가 구축됐으며, 과학놀이 에어로켓, 미니블럭, 발목줄넘기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약 15개 놀이도구가 담긴 놀이키트 250개가 마련됐다.

 

놀이키트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사회성 발달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놀이를 보장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자 마포구-기업-NGO가 협력해 추진한 점이 뜻깊다.

 

놀이키트는 마포 드림스타트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유관기관을 통해 마포구 관내 가정 2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의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이 누려야 할 4대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신산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에는 특히 놀이권에 주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에 관심을 두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동 권리를 위해 힘써주신 다양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는 마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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