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2번째)이 25일 후암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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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2월 1일, 1일 2~4개동씩 진행 - 참석인원 동별 3명으로 제한…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2번째)이 25일 후암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도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1일 2~4개동씩 진행된다. 장소는 용산구청장실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석인원은 성장현 구청장 외 해당 동장, 주요 직능단체장 등 동별 3명으로 한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매년 많은 분들을 모시고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치 못하다”며 “간소하게나마 보고회를 갖고 동별 현안, 건의사항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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