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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1년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참여자 모집
안심귀가 스카우트 13명 선발
기사입력: 2021/02/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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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청  © 편집부


-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 대상 2일~8일 7일간 접수
- 만근 시 월 89만9640원(56시간 기준) 지급
- 지난해 구민 5749명 관련 서비스 이용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일~8일 ‘2021년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3월~12월, 선발인원은 13명이다.

 

신청자격은 채용 공고일(1.27.) 기준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안심귀가스카우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자다. 공고일 현재 취업상태인 자,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참여 경력이 23개월을 넘긴 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휴학생 포함)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2021년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시급 1만710원, 야간근로 50% 가산)으로 만근 시 월 89만9640원(56시간 기준)을 지급한다. 업무 내용은 안심귀가 동행서비스와 취약지역 순찰이며 주 5일(월~금) 근무 원칙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이는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기타 가점 증빙서류를 구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시했다.

 

구는 서류(1차) 및 면접(2차) 심사를 거쳐 2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구 관계자는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여성, 청소년 등 안전 귀가를 지원하고 여성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순찰를 실시,안전한 용산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는 서울시 ‘안심이’ 앱 또는 120다산콜센터(☎120), 구청 당직실(☎2199-6300)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대상은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청소년이며 전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도보로 동행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구민 5749명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했다”며 “여성, 청소년 대상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외에도 구는 올해 안심이 앱 전담 인력(2명) 운영, 공공기관 폭력 예방교육,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골목길 안심 이정표(쏠라표지병)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 등 심리적 불안을 해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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