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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올해도 상복 터진다
작년도 5개 대외수상 및 인증 획득,올해 20개 대외수상·인증을 위해 고삐 조인다
기사입력: 2021/02/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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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상복 터진다2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8일 올림픽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새로운 사업전략과 혁신적 경영관리을 위한 ‘2021년 대외성과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앞으로 공단이 존재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해 보고 각종 대외기관 평가, 인증 및 공모사업 등 조직의 공동 목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하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수상과 구미시승마장 마사회 재활 힐링 승마협력시설 공모사업 3천만원, 신라불교초전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 7천500만원 확보 등, 총 4건 2억1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유치한 바 있다.

 

올해도 대외인증 12개, 사업공모 8개 등 총 20개 수상·인증 획득과, 사업비 3억7천9백만원 유치를 위한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목표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우리는 멈춰 서 있지 않았고,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기존 사회·경제체제로 회복이 아닌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단은 앞으로 조직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우수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공동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구미지역 유일의 지방공기업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해 새로운 미션을 재정립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행복전달자로서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이 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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