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특집/기획 > 기획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특집/기획
기획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1년..주요내용 정리
기사입력: 2021/02/15 [20: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대구에 코로나19 발생 당시 상황

 

지난해 218, 지역내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5일 만에 세자리 수로 급증하였고, 불과 11일 만인 229일에는

하루 최대 확진자 74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사태 초기, 우리 시에서는

신천지 종교집단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신천지 교인 전수검사,

검사 미이행자 자가격리 행정명령과 전수검사 독려 등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습니다만,

 

이미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18일간(2.23~3.11)은 매일 수백명씩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신천지 교인 전수검사 행정조치(2.23~3.11) : 10,459(양성 4,266)

 

223, 이미 정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상향하였고,

313일 우리 시는 청도 등 경북 일부 지역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3월말 우리 시 확진자 현황은 67백여명으로

당시 전국 확진자 발생의 70%에 육박하는 등

그야말로 코로나19 인한 전대미문의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당시, 대구 얼마나 위기였는지?

 

 

당시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해도

이 바이러스에 대한 세부 대응지침이 없었기 때문에

확진자의 증상과 관계없이

모든 환자를 음압병실에서 치료하도록 하였는데,

 

확진자가 급속한 속도로 발생하고 대규모로 확산되자

불과 며칠만에 병상이 턱없이 부족하게 되었고

자택에서 대기하는 환자도

하루 최고 2,270명에 이르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로 인해 자택에서 입원 대기중이던

고령의 기저질환자분께서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돌아가시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의료체계가 붕괴 될 수 있었던 상황까지 갔을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였었다고 생각합니다.

* 입원대기중 사망자 2명 발생

- (2.25 확진/ 2.27 사망, 76)

- (2.28 확진/ 3.1 사망, 87)

 

 

대구를 봉쇄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었는데?

 

 

사태 초기, 일부 언론 및 인터넷상에서

대구시민을 조롱하고 대구를 폄하하는

표현들을 많이 보도, 배포하였고,

 

일부 몰지각한 정치권에서

대구 봉쇄론등 말도 안되는 루머와 음모,

대구시민을 폄하하는 수많은 논쟁들을 보면서

대구시민 모두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그러한 논쟁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오로지 대구공동체를 지켜내겠다는

시민들의 위대한 대구정신으로 논쟁들을 불식시키고

꿋꿋하게 잘 이겨냈던거 같습니다.

 

붕괴 직전의 의료체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당시 병상부족이 가장 심각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절박한 해결 과제였습니다.

 

중앙정부 차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확보는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지난해 225일부터

대구에 20일간 상주하시면서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주셨기 때문에

감염병전담병원을 10개소를 지정하고 기존 병상을 소개하여

3,124병상을 확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탄생하게 된

무증상이나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입과

 

감염원 조기발견을 위해 지역 내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를 점수화하는 자체 분류기준을 만들어서

중증도별로 환자의 입원기관을 분류하도록 조치하는 등

 

당시 아무도 가보지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방역대책 추진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생활치료센터 개소 관련 상황

 

 

당시 우리 시는 중앙정부에

확진자의 음압병상 1인실 입원원칙 기준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지침 기준변경을 건의하였고,

중앙부처에서도 일방적인 음압 1인실 입원원칙 기준

일선 현장에서 접목시킬 수 있도록 현실성 있게 개선하여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무증상이나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개념을 도입했고,

지난해 32일 제1호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

생활치료센터를 개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에서 연대하고 도와주셔서

생활치료센터 14개소 2,887실을 확보(경북 별도 1개소, 100)하여

경증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체계가 마련되면서

사태 초기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세계 최초로 운영된 선별진료소

 

 

신천지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역에 있는 칠곡경북대병원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지난해 223일 세계 최초로 도입, 운영하면서

전국 언론의 관심과 외신 기자들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사를 희망하는 분은 자기 차량으로 오면서

다른 분과의 접촉 우려없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만 내려서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운영방식은

세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당시 중앙정부에서도 신속하게 도입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킴으로써

지역에 있는 칠곡경북대병원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방식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지역 내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고,

최근까지 수성구 스타디움에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였습니다

 

▲ 2020.03.23 코로나19 대응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119 소방대원 격려(두류정수사업소)     ©

 

 

대구시의 방역 노하우

 

 

우리 시는 지난 해 2월부터 고위험군 집단시설 대상 전수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감염원 조기발견에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신천지교인 전수검사를 시작으로

정신병원, 요양병원 입원자 및 종사자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에 무증상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해

전수검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초 대중교통 탑승객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였고,

이후 전국 지자체로 확산, 중앙정부에서도 도입하여

감염병 예방법*에 반영되기도 하였습니다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23(20.9.29 시행)

23. 버스ㆍ열차ㆍ선박ㆍ항공기 등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는 운송수단의

이용자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의 준수를 명하는 것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도 우리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중앙방역지침보다 강화된 조치로 국적 구분없이

3일 이내 전수검사 실시와 격리 해제전 검사 의무화를 시행하여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 사례를 조기에 차단하는 등

혁신적으로 추진했던 많은 정책들이

중앙정부의 인정과 전국 지자체의 본보기가 됨으로써

대구방역이 명실공히 K방역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방역 관련 외국과의 교류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운영, 생활치료센터 도입 등

대구의 방역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외국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국제기구인 세계지자체연합 등 웹세미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극복사례를 공유하였고

자매우호도시인 미국 애틀랜다, 체코 브르노시, 일본 고베 등과도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프랑스, 잠비아, 폴란드 등

많은 주한 외교공관의 대사들이 대구시를 방문해

대구의 극복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우리 시의 방역 정책과 경험을 담은

51쪽 분량의 영문 자료집을 만들어,

 

세계대도시협회 등 국제기구, 주한 외교공관에 제공하여

대구방역의 성과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 2020.04.29 코로나19 대응 경증환자 제1생활치료센터 전경사진 제공(중앙교육연수원)     ©

 

 

지난 1년 간 소회

 

 

지난 한 해는 처음 겪어보는 감염병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시민들 모두에게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악몽과 같았던 혹독한 시련의 한 해 였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 어려움을

위대한 시민의식과 대구 정신으로 잘 극복해서

대구 방역이 K방역의 모델이 되고,

우리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겨낸

그런 시민 정신이 빛났던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위기 속에서 대구 공동체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저력을 믿고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미래를 준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0.07.25 코로나 의료봉사 영웅 히어로즈 나잇     ©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대처

 

 

지난해 12월은 3차 재유행이 본격화된 시기였습니다.

12월 마지막주(12.27~1.2)에는 지역감염 환자수가

일평균 32.7명까지 증가추세를 보였다가

1월 마지막주(1.24~1.29)에는 10.2명까지 감소하였습니다

 

다행히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 이 시기는 치료제와 백신이 공급되기 직전이기에

일상속의 방역에 지친 우리들을 자칫 방심하게 만들기 쉬운

아주 중대한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 122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과

금년 14일부터 강화된 연초 특별방역대책을

연장 추진한 바 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4개소

전국 최초 호흡기클리닉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5개소 등

 

앞으로도 고위험군의 주기적 선제검사 지속 추진과

고위험군 시설 방역실태 점검 강화 등

빈틈없는 방역정책 추진을 통해,

감염자 조기발견과 지역 사회 확산을 철저히 막아내고,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시정 방향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방역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백년을 열어갈 대형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 사태 관련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임이 확인된 후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및 관련 시설 44개소에 대하여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조치 하였습니다.

 

또한,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부터 3일간 공무원 100여명을 투입조사하여

유증상자 1,243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 신속히 격리조치 하였고,

한 달 안에 신천지 교인 1459명을 전수 진단 검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누락된 교인 명단, 시설 등에 대한 추가 확보를 위해

두 차례 행정조사(1:3.12., 2:3.17.)를 실시하여

유년회, 학생회, 미입교자 등의 명단을 추가 확보하여

미검사자 83명에 대한 전원 검사를 완료하였고,

누락된 숙소 1개소에는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후 우리시에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교인명단과 시설 일부를 누락 제출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교회 관리자 8명을

작년 228일 검찰에 고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예수교회와 총회장을 상대로

작년 618일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신천지를 상대로 제기한 민형사상 소송

 

 

신천지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지난해 618, 신천지 대구 교인들의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ㆍ확산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함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한 사회적 비용 등

1,400억원이 넘는 손해액 중 1,000억원 가량에 대한 손해배상을

신천지예수교회와 총회장 이만희를 상대로 청구하였습니다.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소유의 부동산 일부와

이만희 총회장 은행 계좌들에 대한 채권이

가압류 결정된 상황입니다.

 

또한, 신천지 상대 형사소송은

지난해 228일 신천지 대구교회 관리자를 형사고발하여,

검찰에서 ’20713일에

역학조사 방해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

관리자 8명을 기소하였습니다만,

23일 대구지방법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향후 검찰에서 1심 재판결과에 대해 항소가 예상되며

 

우리 시는 이번 재판 결과를 참고하여

신천지 대구교회와의 민사소송에 적극 대응토록 할 계획입니다.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올해 정부의 감염병전문병원 추가 신설 계획에 따라

선정 절차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3월에 대상 권역을 선정하고, 5월에 공모,

6월에 평가·선정 순으로 진행됩니다.

 

공모 대상 의료기관은 권역 소재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질병관리청 선정평가위원회의 서면, 발표,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점수 최상위 의료기관이

최종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됩니다.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대경권, 경남권)

대구경북지역에는 아직까지 감염병전문병원이 없는데,

우리 지역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임과 동시에

K-방역 모범도시로서 감염병 치료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의 최적지입니다.

‘17년도 지정[국립중앙의료원(중앙권), 조선대학교병원(호남권)]

‘20년도 지정[순천향대천안병원(중부권), 양산부산대병원(경남권)]

 

우리 시는 공모신청 전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선제적 행정지원으로

사업지연을 방지하고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병동 구축 부지의 적정성, 병원 설치 및 향후 운영계획,

시도협력방안 등을 내실있게 수립하여

우리 지역의 병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신접종 관련

 

 

우리 시는 지난 121,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중증의 이상반응에

대응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중심으로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놓았으며,

 

추진단 내에 신속대응팀을 운영하여

중증 이상반응 신고 시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은 만18세 이상으로

265천여명 정도로 예상되며,

 

국내에는 2월 중순 이후 코박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우선 공급되어 코로나19 환자치료 전담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우선 접종할 예정입니다.

 

또한, 1분기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차 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하고,

 

2분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집단시설 이용자,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일반 성인은 7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중앙정부의 백신 도입 시기에 맞춰

보관, 접종, 사후관리 체계를 확실히 구축해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이동
메인사진
박형수 의원 울진군 대표단, 청와대앞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촉구"기자회견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