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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어민 보조교사 코로나 넘어 경북으로
- 2021학년도 상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21명 배치 -
기사입력: 2021/02/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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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21명을 일선 학교에 배치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들 원어민은 입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동안 충북 단양에서 교수능력 함양을 위한 수업지도안 작성, 한국문화 수용 및 이해를 위한 역사 수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운영된 사전연수 과정를 수료했다.

 

 원어민 교사들은 입국 전부터 개인위생을 위한 안내를 받았으며, 사전연수 기간 중에도 자신의 건강 관리에 유의했다.

 

 특히 이번 배치에는 당초 배치가 계획됐던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원어민 9명이 본국의 코로나19 사정으로 입국하지 못해 하반기로 배치가 연기됐다.

 

 EPIK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English Program in Korea를 줄인 말로 1995년 교육부에서 전국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모집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시도교육청에 추천하고, 시도교육청에서는 관련 정보와 심사 결과를 검토해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경북교육청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원어민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들의 계약 기간은 1년간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 경북에 잘 적응하고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인 협력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원어민 보조교사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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