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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구중심, 혁신 농정... 농업농촌 위기 넘는다!
- 경북도, 시군 농정부서와「2021 농정시책 설명회」영상회의 개최 -
- AI, ICT 접목 스마트 농업 경영 출발원년 시군과 협업 다짐 -
기사입력: 2021/03/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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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월 3일 농업기술원, 전 시.군 농축산부서와 영상 회의를 통한 2021년도 농정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정책 목표 및 농정방향으로는 먼저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농촌’이라는 정책목표를 지속 추진한다.

 

또한 농정방향으로는 농업인에게는 농가경영 안정과 농업인복지 증대를, 농업에는 스마트 농업 육성 및 신 유통체계 전환을, 농촌에는 다함께 행복한 희망 농촌 건설을 설정하였다.

 

연구중심 혁신 도정추진 방침에 따른 대학, 연구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과 연계 협력으로 AI, ICT, 빅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신 농법을 육성하고, 민생경제를 반영한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농정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경북도는 도내 시군과 협치 확대를 통해 금년도 농정 중점 추진전략인 △청년이 돌아오는 희망 농촌조성 △혁신적 농식품 유통시스템 구축 및 판로확대 △첨단 생산시설 구축으로 스마트 농업 확충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농촌건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구축 △가축질병 최소화 및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하였다.

 

먼저, 청년이 있는 희망 농촌조성을 위해 취농을 통한 청년 정착지원, 도시민 귀농귀촌, 농어가 도우미 지원, 돌봄센터 운영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지역 농산물 판로 해결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유통시스템 강화를 통해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연계한 첨단 스마트 농업을 확충해 나가고, 농촌재생, 신 활력플러스 사업, ICT 농업용수 관리를 통한, 농촌 일손부족 해결, 활력 넘치는 농촌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가축 질병억제를 위해 비대면 방역 인프라 구축 및 선제적 질병대응 체제를 확립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경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부터 AI, IC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준공·운영되며, 안동 노지스마트농업, 포항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울진 축산 스마트팜도 연차적으로 준공·운영될 예정으로, 농업 전반의 첨단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시군 협치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변화와 농가소득 양극화, 인구고령화, 청년인력 유출 등 대내외 위기에 공동 대응해 나가는 한편, 지역의 잠재력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젝트 발굴에도 힘을 합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연구중심 스마트 농업을 혁신적으로 실행해, 경북 농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 다함께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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