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2021/03/06 [13:17]
- 최종 기사수정 3월8일 오전 7시 25분,
- 정부, 민간, 양쪽 다 손해(損害),-
- 정전(停電)대비.. 명분 없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중단(?)
- 국가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선도할 전력산업의 올바른 선택은?
미국 삼성 반도체 공장이 한파=정전(停電)의 영향으로 막대한 손실이 예상(?)돼 논란이 제기된다.
최근 미국 텍사스 삼성 반도체 현지 공장이 지난해 불어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정전(停電)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현재 중단돼 있다.
이에 따라 3~4월까지 현지 반도체 공장이 미가동될 경우 수천억 대의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예측하는 기사가 국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 윈디 https://www.windy.com/ 미국 택사스 현지 날씨 이미지 캡처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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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이 제기된다.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태양열, 풍력 전기(電氣)로 생산된 전기(電氣)가 정전(停電)발생 없이 일정분 고압 전기를 균등하게 유지할 수 있는 "상업용 및 산업용 전기(電氣)"로 적합한 것인지(?)가 핵심 사안으로 공인된 기관의 정확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고 지적된다.
▲ 지난 3월 2일 국내 원전주변지역 울진군 죽변면 관내에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내린 눈(적설) 사진, 이날 한수원 한울원전본부의 원자력 1~ 6호기는 정상가동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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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 국내에서는 날씨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정전(停電) 발생 없는 산업용-상업용 고른 고압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시스템은 원자력 전기(電氣)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태양열, 풍력 전기의 대량 생산이 문제의 핵심이 아니고, "현재 수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정전(停電)발생 없는 고른 상업용-산업용 전기 생산=공급 보장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현존 원자력 발전 전기(電氣)의 안정적인 생산과 보장"일 뿐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현재 반도체는 대한민국 국내 주력 산업이다. 그런데 반도체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상업용-산업용 전기(電氣)"가 공급되고, 공장 가동에 충분한 공업용수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 사안이다.
또한 이와 함께, 국내 유력 조선산업, 중공업, 자동차 공업, 석유화학 공업, 방산산업, 철강제조-제철 산업 등 국내 주력 수출 산업을 선도하는 산업현장에서도 "정전(停電)발생 없는 고른 상업용-산업용 전기 생산=공급 보장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예측된다.
▲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9(9820)' 반도체 이미지(삼성전자 제공)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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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초 예정되었던 신한울 3.4호기 원전(280만KW)이 정부계획에 따라 “건설계획”이 표류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중단된 건설사업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된다면→ 한수원의 신한울 3.4호 디지털 최첨단 신형 국산원전 APR1400은 `정전(停電)`발생 없는 고른 상업용-산업용 전기 생산=공급 보장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며, "대한민국의 꺼지지 않는 불야성 같은 밤의 야경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이다"고 주장한다.
과연 "국가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선도할 전력산업의 올바른 선택은 무엇인지 기로에 놓여 있는 시점이다."고 지적드린다.
기사입력: 2021/03/06 [13:17]
최종 기사수정 3월8일 오전 7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