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 동작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동작구
동작구, 교육생 모집 온라인 마케터 교육받고 취업성공!…
돈쭐’나는 온라인 광고의 노하우 전수!!
기사입력: 2021/03/18 [09:1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온라인 마케터 양성 및 청년인터 연계과정 홍보 포스터  © 편집부


- 19일~다음달 30일까지 만 39세 관내 거주 또는 소재 대학 졸업생 등 30명 모집
-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기획, 홍보영상 제작, 마케팅 전략 등 교육 및 취업연계 


코로나19 이슈에도 불구하고 ‘2020 방송통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비는 7조 2,732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9.4% 증가한 7조 9,569억원으로 전망한다.

 

그 중 모바일 광고는 지난해 5조 5,244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성장하는 등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SNS, 유튜브 등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해 기업 인턴 근무를 통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광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에는 실무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청년에게는 직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 지난해 6월 동작구어르신일자리센터에서 실시한 소셜마케팅 교육   © 편집부

 

앞서 지난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기획‧진로설계지원‧교육환경 관리 등을 담당할 총괄매니저 1명을 공모해 선발했다.


교육대상은 소비 트렌드 파악이 수월하고 SNS‧인터넷 쇼핑 등에 익숙한 만 39세 이하 관내 거주 청년 또는 소재 대학 졸업생 등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9일(금)부터 다음달 30일(금)까지 한국직업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5월부터 7월까지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또는 동작구어르신일자리센터*에서 ▲페이스북, 네이버 등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기획 ▲마케팅 홍보영상 제작‧실습 ▲마케팅 전략 기획, 포트폴리오 제작  등 구인시장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수료교육생(80% 이상 출석)에 한해 정규직 전환율이 높은 구인기업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미취업자‧중도 교육포기자에 대한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179)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에 대응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작구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