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교통사고피해자 지원사업 '행복한 기념일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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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에서는 2021년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기념일 챙기기'를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매달 생일 및 기념일을 챙겨주는 사업으로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념일을 챙겨 드리며 가정환경 파악 및 불편 사항이 없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또, 이 사업은 1월에서 연말까지 매달 생일이나 기념일에 해당하는 달의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를 해드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일규 봉화군지회장은 "교통장애인협회가 교통사고장애인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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