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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기념
신천둔치 언택트 마라톤 및 플로깅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021/04/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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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기념 플로깅 캠페인 펼쳐_대구시설공단  © 대구시



▸ 지역 대표 행사에 참여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플로깅, 신천에서 즐겨요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4월 한 달간 신천둔치 일원에서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홍보와 자연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다.

 

□ 공단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 및 쓰레기 없는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에서는 임직원 및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200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대구시 어디에서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체력에 맞는 거리를 달려 누적거리와 기록을 인정받을 수 있다.

 

□ 공단은 신천둔치를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신천둔치 좌안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수성교, 동신교 인근에 마련된 플로깅 봉투 배부함과 수거함을 이용해 지역 대표행사와 자연보호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으로 대회 방식을 변경한 2021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아름다운 신천둔치로 나와 봄 풍경도 즐기고 서로 격려하며 희망의 메시지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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