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은 4일 ㈜엑손알앤디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손 세정제 2,304개를 기탁 받았다. ©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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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시장실에서 ㈜엑손알앤디(대표이사 신동학)로부터 손 세정제 2,304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엑손알앤디는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천연 허브 성분을 활용한 두피케어, 스킨케어, 보디 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세이프핸드클리너겔의 FDA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신동학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힘을 보태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로 하는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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