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대가면-농협성주군지부 일손돕기 업무협약)  © 성주군

□ 대가면사무소(면장 조형철)는 2021. 5. 7.(금) 11시 대가면사무소 2층에서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김종대)와 영농철 일손돕기 및 지역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할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농촌 인력부족의 심각성을 해소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긴밀한 상생협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와 대가면사무소가 함께 마련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농촌의 일손지원을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하고 일손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되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손지원을 통한 농촌인력 부족 해소, 영농철 뿐만 아니라 농업 재해시 일손 필요농가 적극 발굴 및 적기지원, 취약농가 일손돕기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며,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조형철 대가면장은 “지역농촌은 고령화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및 다양한 재난·재해로 인해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이번 협약으로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