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민족의 비극의 날인 6.25 전쟁 발생 71주년이다. 인간이 저지러는 범죄중 제일극악한 범죄는 전쟁이며, 따라서 전쟁을 일어킨 전범자는 영원히 단죄 받아야 한다.
전쟁이 발생하면 도덕도 윤리도 통하지 않고 오직 죽느냐? 죽이느냐? 는 극단의 선택을 강요 당하여 생(生)과 사(死)가 있을 뿐 개인으로서는 행동 선택의 여지가 없고 모두가 진영 논리로 광기에 싸이게 된다.
고래로,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하고 선한 민족성 때문에 타민족을 무력으로 선재 공격을 한적이 없고 다만 처들어 오는 외래의 적을 방어만 하였던 역사의 기록이 있을 뿐이다.
근세에 들어와 서구 외래사상인 민주주의 와 사회주의 사상(思想)의 갈등으로 남,북이 미,소의 괴뢰정권이 되어 동족 상잔의 비참한 비극을 초래하는 6.25전쟁이 발생한 것이다.
1950년 6, 25전쟁은 3년간 수많은 사상자와 부상자 이산가족을 남기고 3년후(7,27)에 힘의 균형을 이루어 휴전으로 종식 되었어나, 아직도 155마일 휴전선에서 남, 북은 대치하고 오늘 날 까지 온갖 도발이 진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우리민족의 크나큰 애환이다.
이제, 71년이 지난 후에 체제경쟁은 끝나고 , 이념도 검정 되었다. 한민족은 하루빨리 자각(自覺)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바른사상(檀君思想)으로 무장하여 주변4개국을 정화시키고 한민족의 주인됨을 가르켜 홍익세계를 성취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길 6.25 를 맞이하여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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